뽀리뱅이 뽀리뱅이 2년생 초본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남부지방에 분포하며 들이나 길가에서 자란다. 겨울 밭작물에서 문제 잡초다.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하거나 사료로 사용한다. (참고:우리주변 식물생태도감) 꽃말 : 순박함 꽃사랑 이야기 2018.05.12
복주머니란 (개불알란) 복주머니蘭 (개불알蘭)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 속의 반그늘이나 양지쪽의 낙엽수 아래 물 빠짐이 좋은 경사지에서 자란다. 처음에는 "개불알蘭"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는데 이는 자생지 근처에 가면 마치 소변 냄새와 같은 것이 진동했기 때.. 꽃사랑 이야기 2018.05.12
애기똥풀 애기똥풀 줄기를 자르면 노란 액체가 뭉쳐 있는 것이 꼭 노란 애기똥과 비슷해 붙혀진 이름이다. 영어로는 Celandine라고 하는데 이는 제비를 뜻한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제비가 알에서 부화할 때 눈이 잘 뜨이지 않아 어미 제비가 애기똥풀의 노란 진액을 물어다 발라주어 눈을 뜨게 한 .. 꽃사랑 이야기 2018.05.12
벌깨덩굴 벌깨덩굴 전국의 산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러시아,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꽃은 꽃줄기 위쪽 잎겨드랑이에서 한 쪽을 향해 피며 보라색이다. 혹 흰색 붉은색으로도 피는데 2007년에 발간된 한국속식물지에서는 꽃 색깔이 다른 이들을 독립된 분류군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 꽃사랑 이야기 2018.05.07
오미자 오미자 (五味子: Schizandra) 나무이름이 끝 글자가 子이면 열매나 씨앗을 약용으로 쓰는 경우가 많다. 중국과 일본에서도 자라지만 우리나라의 오미자를 최고로 친다. 암수가 다른 나무이므로 같이 심어야 열매를 맺는다(이하 생략).(참고:우리나무의 세계 1) 꽃말 : 다시 만납시다. 꽃사랑 이야기 2018.05.02
별꽃 별꽃 줄기에는 한 줄로 길게 털이 나고 줄기 밑에서 가지가 많이 나와 옆으로 뻗으며 자란다. 작고 난형인 잎은 길이 1~2cm, 너비 8~15mm정도. 산이나 길가에서 흔히 자라며 나물이나 국으로 끓여 먹으면 산모의 유즙분비가 원활해진다고 전해진다. (참고:다음백과) 꽃말 : 추억 꽃사랑 이야기 2018.05.02
미스 김 라일락 (Miss Kim Lilac) 미스 김 라일락 (Miss Kim Lilac)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에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작은 라일락의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키 라일락'(Miss Kim Lilac, Syrnga Patura "Miss Kim")이라는 품종을 만.. 꽃사랑 이야기 2018.05.02
윤판나물 윤판나물 꽃이 마치 난과식물(蘭科植物)의 꽃처럼 밑으로 약간 처지면서 피므로 난과식물로 착각한 일반인들의 남획이 많아 이루어지는 식물이다. 따라서 국민들에게 적극적으로 계몽하여 남획을 방지하고 번식이 용이하므로 대량으로 번식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자생지의 보존을 .. 꽃사랑 이야기 2018.05.02
금새우난초 금새우난초 우리나라 남부지방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반그늘 혹은 양지쪽에서 잘 자란다. (참고 : 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꽃말 : 주의. 경고 꽃사랑 이야기 2018.05.02
새우난초 새우난초 제주도와 남해안, 서해안 일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 생육환경은 1,300m 이하의 숲 잡목림 사이의 물 빠짐이 좋고 햇볕이 잘 들어오며 토양이 비옥한 경사지에서 자란다 (참고:한국 야생난 한살이백과). 꽃말 : 美德 꽃사랑 이야기 2018.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