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 금낭화 아치형으로 활대처럼 곧게 뻗은 꽃대에 아이들 복주머니 모양의 진분홍색 꽃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는 꽃이다.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고 하여 며느리 주머니라고도 부른다. 꽃말 : 당신을 따르겠습니다 참고 : 다음백과 꽃사랑 이야기 2020.05.19
으름덩굴 으름덩굴 으름덩굴은 다섯 개의 달걀모양 잎이 모여 손바닥을 펼친 것 같은 겹잎을 만든다. 암수 한 그루지만 암꽃과 수꽃이 따로 핀다. 수꽃은 가운데데 여섯 개의 수술이 잘라 논 밀감 모양으로, 암꽃은 가운데가 바나나처럼 6~9개의 암술이 방사상으로 붙어있다. 암꽃과 수꽃이 따로 피.. 꽃사랑 이야기 2020.05.07
봄맞이꽃 봄맞이 꽃 봄이 한 복판에 왔을 때 아지랑이 너울거리는 시골길 밭둑이나 반 그늘진 곳에 어김없이 봄맞이 꽃이 무더기로 앙증스럽게 펴 있다. 일년생 풀이라 씨앗으로 번식이 잘 된다. 꽃이 다 피었을 때 예쁘다고 캐어 옮겨 심으면 대부분 죽는다. 꽃이 피지 않은 개체를 캐어 옮기거나 .. 꽃사랑 이야기 2020.05.05
꽃사과에 오신 손님 꽃 사 과 늦은 봄부터 연한 자주색 꽃이 풍성하게 피어난다. 예부터 우아한 인상을 주는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기 위해 정원식물로 재배한다. 다양한 원예품종과 교잡종이 있다. 꽃말 : 미인의 잠결. 온화 참고 : 다음백과 꽃사랑 이야기 2020.04.29
조팝나무 조팝나무 봄에 꽃모양이 참 좋아 주변 경관을 좋게 한다. 대부분 정원용으로 쓰이고 있다. 꼬리조팝나무나 공조팝나무 등은 꽃 모양이 좋아 꽃꽂이 소재인 절지용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꽃말 : 노련함 참고 : 꽃과나무사전 꽃사랑 이야기 2020.04.22
쇠별꽃 쇠 별 꽃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밭이나 들의 다소 습한 곳에서 자란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1~6cm, 나비는 8~30mm, 달걀꼴 모양이며 봄에 연한 잎과 줄기를 데쳐서 나물로 먹는다.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참고 : 우리주변식물생태도감 꽃말 : 밀회. 추억 꽃사랑 이야기 2020.04.17
풀또기 풀 또 기 앵두나무아과의 벚나무속에 속하며 우리나라 함경북도 회령, 무산지역의 표고 100~400m되는 양지바른 산록에 자생하는 낙엽할엽관목으로 나무 키가 3m정도 자라며 지리적으로는 중국에도 분포하고 내한력, 내건성이 강하고 내음성은 약한 편이다. 꽃말 : 인생의 덧없음 참고 : 국.. 꽃사랑 이야기 2020.04.14
얼레지 얼레지(백합과) 비교적 높은 산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가재무릇'이라고도 한다. 땅속 깊이 들어 있는 길쭉한 모양의 흰색 비늘줄기에서 2개의 잎이 나와 수평으로 퍼진다. 타원형 잎은 가장자리가 밋밋하여 잎 표면에 자주색의 얼룩무늬가 있어 '얼레지'라고 한다. 4월에.. 꽃사랑 이야기 2020.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