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팝나무 조팝나무 흰빛이 너무 눈부셔 때늦은 눈이 온 줄 알고 깜짝 놀란다. 버들잎 모양의 잎이 꽃과 같이 피는 모습을 보고 일본사람들은 눈버들(雪柳)이란 낭만적인 이름을 붙혔다. 조팝나무는 좁쌀로 지은 조밥에서 유래되었다고 본다. 조밥은 하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노랗지만 그릇에 담아 .. 꽃사랑 이야기 2018.04.17
라일락 라일락 (Lilac) 한국 이름은 수수꽃다리. 수수꽃다리屬에는 약 30種이 있는데 그중 몇몇 種은 뜰에 심는 관목 도는 작은 교목들로서 봄에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피운다. 한국에는 5종류의 수수꽃다리屬 식물이 자란다. 외국에서 들어온 라일락은 뜰에 심거나 가로수로 심는다(참고:다움백.. 꽃사랑 이야기 2018.04.16
남산제비꽃 남산제비꽃 제비꽃과에 속하며 세엽근채 또는 남산오랑캐꽃이라고도 부른다. 보통 제비꽃은 꽃 색깔이 자주색과 흰색으로 많이 피는데 남산제비꽃은 흰꽃이고 아주 드물게 자주색이 보이기도 한다.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나와 한 송이씩 달리는데 꽃잎 안 쪽에 자주색 줄이 나 있는 것이.. 꽃사랑 이야기 2018.04.16
앵초 앵초 화려한 주홍색의 꽃을 갖는 여러해살이풀로서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 분포하는데 매우 흔한 편은 아니다. 진화론의 창시자 Charles Darwin은 1877년 영국에 분포하는 앵초류인 Primula Veris에 길이가 짧은 암술대만 갖는 꽃과 길이가 긴 암술에만 있는 꽃을 관찰하고 이를 진화론적으로 설.. 꽃사랑 이야기 2018.04.13
금낭화 금낭화 꽃 모양이 옛날 며느리들이 차고 다니는 주머니를 닮았다 하여 며느리 주머니 라고도 부른다. 지금까지 재배되던 것은 귀화식물로 알려져 왔으나 90년대 후반 전북 완주에서 수십만 개체가 군락으로 발견되어 우리나라에도 원래부터 자생하고 있었음을 강하게 뒷받침 해주고 있다.. 꽃사랑 이야기 2018.04.13
애기괭이눈 애기괭이눈 고양이의 눈이라는 뜻이다. 꽃이 마치 봄고양이의 눈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혀졌다. 특이한 것은 꽃이 워낙 작은 반면에 꽃이 필 때 잎까지 노랗게 변한다는 것이다. 꽃가루 받이가 끝나고 나면 잎은 조금씩 벌어지고 다시 초록색으로 돌아간다. 그래야 곤충들이 꽃을 발견하고.. 꽃사랑 이야기 2018.04.11
벚꽃은 지는데 벚꽃 대표적인 봄꽃으로 한국에서는 남부 지역은 3월 말부터 피기 시작한다.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중국.인도.유럽.카나다. 미국 등 북반부 온대 지역에 분포한다(참고:다음백과). 꽃말 : 정신의 아름다움 꽃사랑 이야기 2018.04.10
큰개별꽃 큰개별꽃 꽃모양이 별과 같고 산에서 피기 때문에 큰들별꽃이라고도 부른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으로 사용하고 약으로 사용할 때는 탕으로 하거나 환제 또는 산제로하여 사용한다 (참고:익생양숙대전). 꽃말 : 귀여움 꽃사랑 이야기 2018.04.09
큰괭이밥 큰괭이밥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산지의 나무 그늘에서 자란다. 관상용으로 심고 연구용이나 공업용으로도 이용한다. 부드러운 잎을 비빔밥에 넣거나 겉절이를 해서 다른 산나물과 함께 데치거나 무쳐서 먹기도 한다. 꽃말 : 빛나는 마음 (참고:우리 주변 식물생태 도감) 꽃사랑 이야기 2018.04.06
미치광이풀 미치광이풀 소가 뜯어 먹으면 미친듯이 날뛴다고 해서 미치광이풀이라고 한다. 사람도 이 풀을 잘못 먹으면 미치광이가 된다고 한다. 산림청에서 희귀종으로 지정했다 (참고:야생화백과사전). 꽃말 : 미치광이 꽃사랑 이야기 2018.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