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장춘몽인 것을 / 김은재
해와 달은 뜨고 지고
꽃피고 열매 맺어 낙엽이 지고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겨울
유수같이 흐르는데
낮에는 밭농사 저녁엔 자식 농사
청춘을 몸 바쳐 ...
인생은 강물인가
오고 가는 세월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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