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歲月) / 라춘식
흐르는 저 시냇물
그 누가 막을 수가 없듯이
세월(歲月)이란 놈 잡아 보쌈을 하여
실광다락에 매달아 놓고 즐기면
세상사 모두 내 것인 듯
하염없이
희로애락에 노닐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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