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케 이야기 마음의 별 /이종덕 산마루에 별들이 총총히 머물러 수많은 삶을 대변하듯 제각각의 빛으로 반짝인다 그 중에 훤한 빛을 내는 별 언제나 커다란 빛으로 머물렀지만 아주 작은 별보다 작다 탐심은 저 달과 같아 가장 소중하고 커다란 것 같아도 달처럼 작은 별이다 감성사진 이야기 2012.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