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번째의 한택식물원 방문출사입니다.
그동안 꽃들만 보느라 식물원 전망대까지 갈 생각을 못 했었는데 단풍이 좋은 요즘 문득 전망대에 올라 볼 생각을 했습니다.
식물원을 거의 전체적으로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에 오르는 순간 신음소리같은 함성이 저절로 나오게 만듭니다...단풍이 정말 곱게 물 들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꽃을 보여 준 한택식물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한 부분이겠지만 곱게 물든 식물원 전경사진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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