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범 진 범 올라가다가 위쪽에서 덩굴이 되며 잔털이 난다.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8~9월에 연한 황백색의 꽃이 줄기 끝과 줄기 위쪽의 옆겨드랑이에서 총상 꽃차례를 이루며 달려 핀다. ★ 꽃 말 : 용의 모자 용사의 모자 용감한 용사 ★ 참 고 : 익생양술대전 꽃사랑 이야기 2019.10.07
진범 진범 (진교. 줄오독도기) 본래 오독도기라고 하던 것을 일제강점기 때 한자로 옮기면서 '진범'이 되었다고 한다. 오독도기는 한라투구꽃의 뿌리를 말린 것을 말하는데 진범도 한라투구꽃과 비슷해서 줄오독도기라고 한다. 독성이 강한 식물이므로 재배할 때는 팻말로 독성이 강하다는 것.. 꽃사랑 이야기 2017.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