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gratulations 안성사진작가회 사무국장 윤경희(왕언니)님이 드디어 그동안 엄청 수고를 많이 하셨다고 안성 시장님(대리 수여)이 표창장을 수여 하셨는데 입이 겉으론 다물고 있지만 속으론 떠억 벌리고 수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통령 상도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나의 사부님, 진심으로 축하.. 감성사진 이야기 2012.12.27
안개낀 덕봉산에서 (사부님 촬영) 나무를 읽다 / 양현주 내가 나무잎이었다면 한 계절 나무를 떠날 수 있었을 텐데요 봄이면 부메랑처럼 되돌아와 초록 눈물 뚝, 뚝 흘리며 당신 발등상에 무릎을 꿇더라도 지금 떠날 수 있었을 텐데요 나는 당신이예요 단단한 박달나무 주위를 빙빙 돌다가 짐승처럼 울고 숲에 갖혀 나무가.. 감성사진 이야기 2012.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