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풀
병아리풀이라는 이름은 키가 4~15cm로 아죽 작은 풀이라서 붙혀졌다. 이렇게 작은 들꽃은 우리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동안에는 사람들의 거의 받지 못했지만 야생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요즘에는 꽤 알려졌다. 이 꽃은 경기 강원 이북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로 털이 거의 없고
밑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길이가 1~3cm로 타원형이며 끝이 뾰죽하고 어긋난다.
○ 꽃 말 : 겸양
○ 참 고 : 야생화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