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랑 이야기

복주머니란 (개불알란)

han돌소 2018. 5. 12. 17:34

복주머니蘭 (개불알蘭)

우리나라 각처의 산지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숲 속의 반그늘이나 양지쪽의 낙엽수 아래 물 빠짐이 좋은 경사지에서 자란다.

처음에는 "개불알蘭"이라는 이름으로 소개되었는데 이는 자생지 근처에 가면 마치 소변 냄새와 같은 것이

진동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이 품종은 지금은 거의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귀한 품종이 되었다. 등산객들의 무분별한 채취때문이다.

-광릉수목원에서 촬영-

(참고 : 한국야생난 한살이 백과)

꽃말 : 튀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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