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김 라일락 (Miss Kim Lilac)
한국의 군정기인 1947년에 캠프잭슨에 근무하던 미국 군정청 소속 식물 채집가 Elwin M. Meader가 북한산국립공원내 도봉산에서 자라고 있던
작은 라일락의 종자를 채취, 미국으로 가져가 개량해서 '미스키 라일락'(Miss Kim Lilac, Syrnga Patura "Miss Kim")이라는 품종을 만들었고
당시 식물자료 정리를 도왔던 한국인 타이피스트 미스 김의 성을 따서 붙혔으며 1970년대 우리나라에도 수입되어
가정용, 관상식물로 사용한다 (참고:위키백과).
꽃말 :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