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랑 이야기

앉은부채

han돌소 2018. 3. 24. 12:16

앉은부채

우엉취. 삿부채풀. 삿부채잎이라고도 한다. 우엉취라는 까닭은 잎이 마치 우엉 잎처럼 넓게 보이기 때문이다.

또한 잎이 땅에 붙어 있고 부채처럼 넓게 펼쳐진 모양 때문에 앉은부채라고 이름이 생겼다.

꽃을 피울 때 스스로 열을 내고 온도를 조절하는 신비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이른 봄에 두텁게 쌓인 눈을 녹이며 꽃이 올라온다 (참고:백과사전).

꽃말 : 그냥 내버려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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