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

쿠바 여행 (어네스트 헤밍웨이의 흔적(1) 카페 라 테라사 )13.

han돌소 2017. 3. 11. 05:39

                                                            ♥ 어네스트 헤밍웨이 (Ernest Hemingway 1899.7.21~1961.7.2)

   *1953년 퓰리처상 = 노인과 바다

   1954년 노벨 문학상 =노인과 바

작품 :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 무기여 잘있거라 / 제5열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 강을 건너 숲으로 / 노인과 바다

                                단편집 : 우리들의 시대에 / 남자들만의 세계 / 승자는 허무하다 / 살인청부업자 / 킬리만자로의 눈

          *성격 : 완전히 상반된 성격을 가졌다. 재치있고 쾌활하고 성미가 급한 반면 호탕하고 이기적이고 개방적이고 자기 중심적이었다.

        쾌락적이고 헌신적이었으며 삶을 사랑하면서도 자신의 죽음에 대한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있었고 스포츠맨이자

닥치는대로 책을 읽는 사람이었다.

또한 술을 많이 마시고도 아침 일찍 일어났으며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복잡한 생활을 했고

유능하면서도 늘 손해를 입었는데 결국 무자비하게 자기 자신을 버렸다.

1959년부터 건강이 악화되면서 우울증, 알코올중독에 시달리다가

1961년 7월 2일 아이다호 케침의 자택에서 엽총으로 삶을 마감했다.


카페 라 테라사 내부

아직도 헤밍웨이를 기다리고 있는 식탁


 모히토를 마시며 창밖으로 즐겨 보던 장소

헤밍원이의 배와 정박장은 지금도 그대로다




좋아하던 칵테일 모히토


칵테일을 즐기던 라 테라사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