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마르티 기념탑 & 기념관
호세 마르티는 쿠바에서 가장 많이 보는 동상이다. 본명은 호세 줄리안 마르티 페레스로 아바나에서 태어났다.
그가 태어난 당시는 쿠바가 스페인의 식민지였다.
그는 아름다운 문학 작품을 남긴 문학가이자 혁명 영웅, 시인 그리고 정신적 지도자였다.
우리에게 가장 친숙한 노래 관타나메라는 쿠바의 전래 민요에 호세 마르티의 시를 가사로 한 것이다.
기념탑 앞의 동상이 바로 그다.
오각 별 모양의 기념탑은 109m 높이로 꼭대기는 전망대이고 1층이 기념관이다.
호세 마르티 탄생 100주년인 1953년에 착공되어 1958년에 완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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