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사랑 이야기
오리방풀
박하향이 나는 산나물 잎의 모양이 오리를 닮았다고 해서 '오리방 풀'이라는 설이 있다.
우리나라 각처의 산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습기가 많고 반그늘이며 토양이 비옥한 곳에서 자란다.
6~8월에 자주색 꽃이 원줄기 끝에서 마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