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망카
해발 778m 지대에 자리잡고 있는 스페인에서 가장 유서 깊고 예술적인 도시이다.
8~11세기에 그리스도교도들과 무어인들 사이의 전쟁터가 되었으며 1087~1102년 그리스도교도들이 다시 이주해 왔다.
1178년 레온의 페르난드2세가 이곳에에서 회의를 소집했으며 왕국에서 2번째로 이곳에 특권을 칙허했다.
로마네스크 양식의 구대성전(1140년 착공)과 신대성당(1513년 착공, 18세기 완공)을 비롯해 유서 깊고 훌륭한 유적들이 많이 있다.
플라자 마요르
현재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마요르광장의 중앙 종탑건물
살라망카 구시가지
살라망카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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