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5세 영묘
모셀리엄(Mausoleum)이란 기념비적인 건축물로 지어진 왕들의 대형무덤을 말하는데
그 대표적인 것으로 손 꼽히는 것이 인도의 '타지마할'과 모로코 라바트의 '모하메드5세 영묘'이다.
모하마드5세는 1912년 이래 프랑스의 식민통치에 항거하여 모로코를 독립시킨 국민영웅으로 1956년에 독립된 모로코의 왕좌에 오르게 된다.
하산탑 맞은편에 자리 한 모하마드5세 영묘의 석관과 화려한 내부
하산탑
가로 16m, 세로 44m의 큰 건물로 하산 모스크가 될뻔 했지만 1199년에 건축이 중단된 이래 많이 훼손되어 지금은 모스크 벽체와 석주만 남아있다.
탑이 있는 광장에 300 여개의 돌기둥이 있는데 1년은 365일임을 상징함으로 하루도 같은 날이 없으니 돌기둥의 높이도 똑같은 것이 하나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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