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키다 회교사원
AD 785년 압둘라만 1세가 성당이었던 것을 매입하여 788년에 이슬람사원으로 건축한 후
여러 왕들에 의하여 개축되었다.
987년 너비가 23,000평방미터의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회교사원으로 25,000명이 예배할 수 있는
현재와 같은 무데하르 양식의 사원이 완성되었다.
1926년 카톨릭이 코르도바를 점령하면서 성당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카로로스5세는 파괴하지 말도록 명령하여 원형을 보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슬람사원의 형태와 성당의 모습이 함께 있는 장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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