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

메스키다 회교사원

han돌소 2015. 12. 17. 04:43

 메스키다 회교사원

AD 785년 압둘라만 1세가 성당이었던 것을 매입하여 788년에 이슬람사원으로 건축한 후

여러 왕들에 의하여 개축되었다.

987년 너비가 23,000평방미터의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회교사원으로 25,000명이 예배할 수 있는

현재와 같은 무데하르 양식의 사원이 완성되었다.

1926년 카톨릭이 코르도바를 점령하면서 성당으로 바뀌었다.

그러나 카로로스5세는 파괴하지 말도록 명령하여 원형을 보존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슬람사원의 형태와 성당의 모습이 함께 있는 장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