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먼 옛날에 나쁜 시어머니와 함께 살던 착한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밭에서 일을 하다가 며느리가 배가 몹시 아파서 볼일을 봐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급한김에 뒤돌아 볼일을 보고 시어머니에게 콩잎(그 당시에는 잎으로 처리)을 따 달라고 하자
시어머니가 "네가 감히 시어미에게 심부름을 시켜?"하면서 화를 내며 따준 잎이
바로 이 "며느리 밑씻개"라고 합니다.
아주 먼 옛날에 나쁜 시어머니와 함께 살던 착한 며느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두 사람이 밭에서 일을 하다가 며느리가 배가 몹시 아파서 볼일을 봐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
급한김에 뒤돌아 볼일을 보고 시어머니에게 콩잎(그 당시에는 잎으로 처리)을 따 달라고 하자
시어머니가 "네가 감히 시어미에게 심부름을 시켜?"하면서 화를 내며 따준 잎이
바로 이 "며느리 밑씻개"라고 합니다.